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

2018.1.27



1. 미국 경제는 과도한 인플레이션 중이고 이 때문에 곧 위기 - 누군가에겐 기회 - 온다고 합니다. 현재의 시스템에 큰 불만없이 살아왔던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을 흥미로운 주장을 펼친 이 책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2. 저자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학교 교육은 소득을 위애 일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현금 흐름을 가져다주는 [자산]을 얻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내용으로 이루어 졌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3. 저자에 따르면, 경상소득(월급) > 포트폴리오소득(양도 소득) > 소극적 소득(임대소득) 순으로 세율이 낮다고 합니다. 진실하게 번 돈일수록 세금이 크다는 것인데,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의에는 부합하지 않아 보이는 이러한 세금의 구조에는 어떤 원인 또는 이유가 있을까요?



4. 세금을 내지 않는 방법에는 세금회피, 탈세, 비과세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합법이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 경계는 모호해 보입니다. 저자는 세금을 내지 않아야 된다고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그 뉘앙스는 충분히 전달이 되었는데, 이렇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바탕에는 어떤 생각이 깔려있을까요?



5. '정부는 우리를 빚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불에는 불로 빚에는 빚으로'라고 주장합니다.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이며 이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최근의 우리나라 신문 기사를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저자의 주장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부채를 대하는 생각에 변화는 없으셨나요?



6. 저자는 (현금 흐름을 가져다주는) 자신의 범주를 [사업], [부동산], [종아자산], [자원], [지적재산권]로 꼽았습니다. 애정이 있는 자산을 선택하고 이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라는 저자의 말을 따른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7. 금융 교육은 관대함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저자가 말하는 금융 교육을 받고, 자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세상이 올까요? 자산을 획득하기 위해 부채를 늘리게 되어 인플레이션을 가속하고 좋은 자산의 가격은 더욱 울라가게 되진 않을까요?



etc. 

'학교에서 정의하는 부정행위의 상대어는 협동이다.' 

'스페셜 리스트는 제너럴 리스트를 위해 일한다.'

자원재산 - 생산재산 - 종이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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